내달 4일부터 모든 해외입국자 격리기간 10일→7일로 단축

다음 달 4일부터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해외 입국자의 격리기간이 현행 10일에서 7일로 줄어든다. 또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11개국에서 온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제한 조치도 해제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우세종화와 이에 따른 대응체계 전환에 맞춰 2월 4일 0시부터 해외 입국자 격리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앞서 국내 오미크론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 내달 4일부터 모든 해외입국자 격리기간 10일→7일로 단축 계속 읽기